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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백작저 도련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하이 로맨스 판타지 소설

“읍.” 입술이 그에게 빨려 들어가 버리고만 그녀는 그의 키스에 그저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야 말았다. 그렇게 굴러들어온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 곳곳, 입술 주변을 부지런히 핥았다. ---------------- “결혼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프레스톤 도련님.” 귀족의 아버지에게서 버림 받아 아치레노 백작가에 팔려온 노예의 딸 카탈레시스. 갖은 학대를 받고 굶주리며 헐벗게 자라온 노예 소녀가 자라 어느덧 성년의 여인이 되고, 도망친 노예를 찾아낸 새 주인이 된 백작가의 프레스톤 도련님은 믿지 못할 청혼을 그녀에게 하는데……. 프레스톤은 입술로 정성껏 표식을 빨았다. “아프지 않게 하려는 거야." 그녀의 어깨에 새겨진 검은 표식을 발견해낸 프레스톤은 카탈..
“읍.”
입술이 그에게 빨려 들어가 버리고만 그녀는 그의 키스에 그저 두 눈을 질끈 감아버리고야 말았다.
그렇게 굴러들어온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 곳곳, 입술 주변을 부지런히 핥았다.

----------------

“결혼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프레스톤 도련님.”

귀족의 아버지에게서 버림 받아 아치레노 백작가에 팔려온 노예의 딸 카탈레시스.
갖은 학대를 받고 굶주리며 헐벗게 자라온 노예 소녀가 자라 어느덧 성년의 여인이 되고,
도망친 노예를 찾아낸 새 주인이 된 백작가의 프레스톤 도련님은 믿지 못할 청혼을 그녀에게 하는데…….

프레스톤은 입술로 정성껏 표식을 빨았다.

“아프지 않게 하려는 거야."

그녀의 어깨에 새겨진 검은 표식을 발견해낸 프레스톤은 카탈레시스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기로 약속하고, 그녀의 아픈 통증인 델파르의 표식을 입술로 어루만져 주며, 치료해 주는데.

“너를 보면 이상한 허기가 져. 이 가슴 밑에 뻥 뚫린 곳을 채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허기. 그게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네 몸을 취하면 사라질 허기인 건지, 아니면 그 다른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인지.”

그의 명령은 그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강하게 거부하며 고개를 좌우로 돌리던 카탈레시스 앞으로 그가 파란 눈을 빛내며 다가왔다.
그의 손길이 그녀의 팔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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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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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불순한 상상 / 공개연애 / 우리 사랑할까요? / 말랑말랑 러브 /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 맹렬하게 사랑하라 / 스타일에 반하다 / 태양에 안기다 / 목마른 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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