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가운데 손가락이 치맛단을 헤치고 들어와 팬티 안에 그녀의 클리스토스 안을 휘저었다.
부정하려 했지만, 해영의 하체 아래 고이는 애액은 그를 원하고 있다는 걸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었다.
손가락을 제대로 박아 넣으며 뺐다가 넣다가를 그는 계속했다.
--------------------------------
<1> 배덕한 남녀의 오피스 연애 결혼
무더운 여름 시작되는 두 사람의 뜨거운 연애 현장.
열정적인 관계가 된 성민과 해영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로맨스 스토리.
“이렇게 해봐요.”
성민은 감미로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성민은 해영의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며 키스했다.
키스는 감미롭고 유혹적이었다.
키스 중에도 해영은 초조한 눈빛으로 성민을 간간히 바라보았다.
키스가 더 깊어지자 성민의 두 손이 그녀의 어깨를 감싸는 것을 해영은 느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성민은 해영의 입술을 놓지 않은 채 손가락으로 그녀의 턱을 살짝 들어 더 깊게 혀를 밀어 넣었다.
<2> 격랑의 파도
외국 해변가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두 낯선 남녀.
우연이 운명이 되고, 친구에서 뜨거운 연인 사이가 된 마르티유와 아린의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
“예쁘네요. 오늘은 한층 더 많이……. 아린 씨.”
그의 손길에 더 완벽해진 아린을 바라보는 그의 눈길이 더 짙어졌다.
“이렇게 예쁜데, 중요한 게 빠지면 안 되죠.”
마르티유가 뒤에서 다가와 손을 뻗어 아린의 헤어를 쓸어주었다.
중요한 것을 놓친 듯 그가 아린의 귀에 화려한 귀걸이와 목에는 화려한 빛깔의 보석이 있는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었다.
마르티유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왔다.
섬세한 손길은 아린의 귓가와 살결에 닿았다.
아린은 잔뜩 긴장하여 목구멍에 침을 삼켰다.
마르티유의 손길은 거기서 그쳤다.
아린이 마르티유를 향해 돌아섰을 때, 마르티유의 두 눈이 그녀의 두 눈을 살피며 서서히 다가왔다.
아린의 입술이 마르티유의 입술과 만나, 겹쳐졌다.
부드럽고 애절한 키스가 시작되었다.
#재회물 #바람둥이 #전문직 #신데렐라 #시월드 #재회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조신남 #평범남 #능력남 #뇌섹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외국인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연하남 #외국인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순진녀 #외유내강 #쾌활발랄녀 #단행본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애잔물 #신파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피폐물 #여주중심 #고수위 #더티토크
<작가 소개>
하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loveiiii
메일 l-o-v-e2025@hanmail.net
로판물
르모넬리 백작 부부의 발칙한 속사정 / 알롯테 백작 부인의 절륜한 정략결혼/ 마리렛뜨 공작 부인의 발칙한 사생활 / 폭군 백작저 도련님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 성녀 비르카와 하급기사의 가짜 결혼 / 알버트 윈스위너 후작과 플랑드몽 백작부인 / 타나루이스 공작가의 하녀 세레비나 1,2권 / 아크시렌토의 황후 / 아이리스의 향기
현대물
배덕한 남녀의 오피스 연애 결혼 + 격랑의 파도 (합본) / 악연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순간 / 교감, 서로 다른 세상의 사랑 / 빌런 남자와 위험한 결계가 무너지는 순간 / 찬란한 계약 연애 / 속도위반 청혼 1,2,3권 / 사랑한다. 너를 만난 그 순간부터… / 폭군 아이돌과의 S한 밤 + 파란 눈의 짐승남 (합본) / 이기적인 결혼 / 슈트를 입은 도련님과 젊은 메이드 / 로베르토 설리번의 여자 / 칼날 끝에 시린 눈빛, 그 남자 1,2권 / 크리스마스의 후견인 1,2권 / 열정의 선율 / 너의 달콤한 키스가 보여 / 약혼한 남녀, 결혼한 남녀, 이혼한 남녀 / 클래식 or 빈티지 / Dr. 류의 심장 1,2권 / 섹시한 파트너 / 후원자의 여자 / 갈망, 12월의 열애
출간작
불순한 상상 / 공개연애 / 우리 사랑할까요? / 말랑말랑 러브 / 남자가 되어 돌아온, 그 녀석 / 맹렬하게 사랑하라 / 스타일에 반하다 / 태양에 안기다 / 목마른 열병